안녕하세요 티아레입니다.



호호하하 오랫만입니다.


이번 노블레스 디에티 패치로 인해 염앰 파트가 늘어난 것은 굉장히 좋았으나,


합법인듯 합법아닌 합법 같던 염도들이 다 사망하는 바람에

후 폭풍으로 마비 패피분들이 우울증에 걸리셨다는 제보가...



(?)


저도 염질에 중독되어 있어서 아는데 옷이 나왔는데 염질이 안되다니

이런 도레미같은 상황이 또 있을까요..








흑흙흑흙흙!!!


(결국 본인이 우울증에 걸렸단 소리..)





그래서 정말 옛날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리블과 리화!


쿠앤크 지향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흙흙



날개를 제외하면 상당히 가볍고 저렴한 의장임과 동시에 쿠앤크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니.걸....의상 입니다.



!!!




서론이 넘 길었군요!





의장 정보







머리 : 로지 프릴 리본

의상 : 리아나 바니걸 스타일 이지웨어

팔목: 코즈믹 프린세스 브레이슬렛(여성용)

신발 : 코코의 구두

무기 : 데퓨티 커맨더의 전략 일지

날개 : 틴타 플라워리스 날개





앞! 옆! 뒤!



뒷태에 하트구멍과 토끼 꼬리가 보이십니까?


항상 뒷모습만 보는 유저들을 위한 설계적이고 바람직한 의장인데


가격도 쌉니다.



사기의장입니닼ㅋㅋㅋ



단점 : 노모션






당장이라도 환생할것 같은 밝음이 보이십니까...



이것은..




이 정도 일줄 모르고 타이틀 달고 신나게 스샷 찍은 제 불찰입니다.ㅠ



색상이 다 나가고 코가 사라졌네욬ㅋㅋㅋㅋ







뜨거운 태양 이라는 2차 타이틀 입니다.


리제로 콜라보 키트에서 나왔던 3가지 이펙트 2차 타이틀중 하나입니다.



진짜 강려크하네욬ㅋㅋ





이건 좀 덜 날아갔네요.


타이틀 이펙트에도 모션같은게 있다고 해야할까요.


빛이 일정하진 않아요. 샥 어두워지다가 다시 엄청 밝아졌다 하니까


타이밍을 잘 잡으면 얼굴은 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색감은 사망..



자캐님 : 어으 피부따가워. 






전략일지 한손에 살포시 쥐고


비행 시전!


진짜 저렴할 줄 알았던 팔 토시가 의외로 한 가격하더라구요.


저는 제킷똥인지  동생 킷똥인지 알 수 없지만

막 인벤에 굴러다녔습니다......ㅇ>-<






배경은 그 ...!





(마비 지도를 펼쳐본다.)



아! 슬라이브 퀄린 문게 앞입니다!




여기 나무들이 조금 어둑하고 푸른끼가 도는 초록색이라서


칙칙하면서도 네이쳐한 느낌이 필요할때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마침 여기 근처에서 놀고 있어서 그냥 찍었습니다.







태양이 정수리에 닿고 있어여 자캐님...




와 이건 구도가 너무 잘 찍혀서 놀란 스샷입니다.


내 손 잘했다.


어떤 타이밍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게 흠이지만


하나 건진듯 하다.


나중에 그림그릴때 써먹을 수 있겠다.





뒷태 넘나 귀엽다


히히히힣


토실토실 리본이 고양이 귀같이 나왔네용




환생살 안빠졌는데 이쁘다.


너무 날씬하면 또 볼륨이 없을 뻔 했네요!


옷이 가벼우니까 다이어트 포션 필요 없는데요?


이상하게 마비노기는 의상에도 지방이 붙어있어서..

핏이 달라도 너무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즈 이쁘다고 너무 열심히 찍었나


구도 비슷하게 몇장이야...;ㅋㅋㅋㅋㅋㅋ






아! 마쟈


소개 안한 의장템이 하나 있군요!


사색가의 먹구름 의자!




디에티 킷똥입니다.


HA.....그렇죠...ㅋㅋㅋㅋㅋ






뭐 옷을 바라고 지른건 아니지만


(?)


얘로 스샷찍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어야겠네요.


(눈물바다)





넥타이 컬리티 보소


급하면 표창으로 뜯어 써도 되겠네!


역시 마비노기 장비는 장비다 이거지!





.....



이번은 너무 오랫만에 포스팅해서 그런지


사담과 정줄놓이 많은 포스팅이 되었네요.


업로드 안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박터지는 일이 많았어서


글로 풀고 있나봅니다 ㅋㅋㅋ



여튼 봐주신분들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음 포스팅 보러 또 놀러와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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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YOUN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