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OLORS!(Sims4 Challenge) 심즈4 챌린지

헤헿 장미는 이뻐서 넣었는데 아무 의미가 없슴댜.

기본스토리

하나의 유일무의했던 신이 있었습니다.

그는 언젠가 부터 외로움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힘을 나눠 비슷한 영향력을 가진 7명의 자매들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몰두한 나머지 신은 7자매에게 

권능을 빼앗기고 쇠약해졌고,

7자매는 자신의 마음대로 세상을 주물렀습니다.

그렇게 세상이 엉망이 되고

신이 권능을 되찾았을 때는 세상이 멸망직전이었습니다.

신은 7자매의 권능을 빼앗고 그들의 영원을 취해

'신의 바램'(궁극기..?)을 사용해 세상을 되돌려 놓았습니다.

하지만, '신의 바램' 이 닿지 않은 마을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뉴크레스트 마을입니다.

그곳에 거주하는 남심 5명을 구제의 명목으로

배필로 삼아야 하고 나아가

자신의 영원을 되찾기 위해선

딸 아이를 탄생 시켜야합니다.

<심 소개 >

자매들끼리 껴안는걸 엄청 좋아라합니다.

책벌레라고 쓰고 인소덕이라 읽는다.

네이버 블로그에 프로필이 등록되어 있는 루루 티아의 외형이네요..귀욤

얘는 일본 느낌으로 꾸며줬는데 사실 아이유 만들다가 실패한 심이예요..

영상까지 만들었지만 차마 올리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넘나 안닮아서( 애도

얘도 실패한 심이예요.

못 믿겠지만 수지실패심입니다...(?

얘는 오래된 심이예요. (작년에 실패했음)

이름도test 였습니다...ㅋㅋㅋㅋ

근데 되다 말아도 이뻐서 이름과 컨셉만 바꿔서 

저한테 자주 플레이 당합니다.ㅋㅋㅋ

라벤더...하..

한때 저의 최애 였던 외형캐였지만

색상을 잘못 만나서..살짝 외모가 흐려졌네요.

아이유 실패심 없었으면 얘가 쿠로 자리에 갔을 거예요..

검은 머리 존예심인데..

섹시캐는 있어줘야 한다며

요염하게 만들어준 심이지만

초기단계에선 분명 하백의신부 무라같은 컨셉이었다죠...허허

(너모 혼자 따로놀까봐 수정

저는 초록 덕후라서 얘 편애합니다.

내 새끠

원래는 만들어놓고 버려진 외형이었는데

가발cc한번 바꿔주고 최애가 되써요.....

색감 어쩔꼬냐...ㅠㅠ

리프는 이제 너의 고정닉이야.

이 심때문에 제가 렌즈까지 만들었어요...!!

이 오묘한 심때문에..!!

정말 신경 많이 썼는데 뱀파이어 플레이는

제한이 걸려서 잘 안하게 되네요..

그래서 아쉬워서 이번 챌린지에 넣었는데

ㅠㅠ넌 꼭 행복해져라

얘는 화이트 캐슬(혼자 망상하는 소설) 자캐 구현한 지율이였는데..

화이트캐슬에선 방랑벽이 여기선 바람꾼으로..

집사는 자매들의 청소와 식사를 책임집니다.

근데 화장실이랑 침대 없이 주방만 있어서

잠이나 급똥은 자매들 집가서 해결해야하죸ㅋㅋㅋ

집사는 후보는 아니지만 공략은 가능하답니다.

아, 참고로 

자매들이 선택할 수 있는 남심들은 

전부 신의 바램이 닿지 않았던 심들뿐이라

어딘가 불행한 심들입니다.

브라운은 신의 바램이 닿지 않아 소중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 분으로 말하자면, 집사 브라운의 동생이자,

망할 바람꾼 기질로 콩가루가 된 집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불쌍한 심입니다.

인디고는 신의 바램이 닿지 않아 가족애를 모르지만

그 불행에서 벗어나려 무던히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 그레이는...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는 루카스 일리아의 외형입니다.

어딘가 살가울것같고 꼼꼼하고 잘 지낼 것 같은 심인데

벽이 있는 성격이죠.

두루두루 인맥은 넓지만 관여하거나 관섭을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들과 조금 엇나가는 심이죠.

신의 바램이 닿지 않아 유대감을 잘 모릅니다.

스카이는 졸부의 외동아들입니다.

(얘 원레 게이 컨셉있던 아이였는데

상대가 없어서 여기에 데리고 왔네요.ㅜㅜ)

스카이는 재미를 위해

다소 위험하거나 악질적인 장난을 합니다.

그 사건으로 희생자가 나온다고 해도 즐거우면 그만입니다.

해결은 돈이 하니까요.

스카이는 신의 바램이 닿지 않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블론드는 멸문귀족의 사생아입니다.

귀족의 이름만 있지 사는 것은 평민 이하였던 형편에

사생아로 들어와서 많이 핍박 받았습니다.

하지만 듣는 귀가 좋은 재능 덕을 봐 지금은 풍족하게 잘 삽니다.

식구들과는 겉으로는 사이가 좋지만 핍박 받았을 때를 잊지 않았습니다.

블론드는 늘 여유가 없고 생각이 많습니다.

신의 바램이 닿지 않아 인정받는 느낌을 모릅니다.

틸...우리 틸이도 화이트캐슬 자캐인데,

얘 상대역으로 만든 구현심들을 날려먹어서

외로워보여서 챌린지 데려왔어요ㅠㅠ

틸이는 소극적이고 조용한 심입니다.

그는 과거에 친구의 죽음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본 것을 잊지 못하는 증후군이 있어서

늘 어제 일어난 비극처럼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훅 하고 떠오르면 급 우울해지고 

주체하지 못하면 나쁜 생각까지 합니다.

신의 바램이 닿지 않아 망각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