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린네 가발

 항아의 날개옷

 음양사 팔찌

 너구리 일족 기본 신발





날개 옷이 아니라 진흙옷이 된것은 지향색 때문이겠죠....ㅋㅋㅋㅋㅋㅋ




칙칙함을 걷어내보려고 후까시(?) 이펙트로 굉장히 애를 썼던 기억이 나네욬ㅋ




지금봐도 배경이 참 이쁘네.


필터를 쓴건 아니고 시간대를 맞췄던것 같아요.


밤이 오기 직전?






그러다 저녁이 되고....ㅋㅋㅋㅋㅋ



캠프 파이어 조차도 스샷을 위한 아이템일뿐!!


고장작? 최고작? 막 태움...ㅋㅋㅋㅋㅋ





레모티 플로라였던가..


지금은 팔아서 없는 펫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펙트가 모자라서 펫까지 꺼내 들다니

당시에 매우 지갑사정이 곤란했나봐요.


지향색 바꿀만도 한데..




그리고 이 스샷을 얻었지요


와 지금봐도 진짜 너무 이쁘게 나온듯!


샤라랑~




이펙트는 무슨 소금 소금 후추 후추 급..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여기는 시드스넷타 입니다!


곰이 드루이드되고 드루이드가 곰이 되는 그런곳이죠 ㅋㅋㅋ






델 의상 포즈


요때는 버그가 있어서 입었다가 벗은 후


빨리 다음 옷을 입으면 모션이 사라지지 않았었죠


물론 걷는 순간 사라지지만요 ㅋㅋㅋ




조금의 모션만 있었어도


이 의상이 똥값이 되기까지 시간이 더 걸렸을 것같네요.



당시에는 갑갑한 디자인에도 인기가 상당했었으니까요.



날개가 몇종류 없을 때였나?


그래서 그랬던지 날개가 비싸서 맘 아픈 사람들은


이 의상입고 대리만족을 느꼈지요!



그도 그럴께 날개 옷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상은 날개같지도 않은 천쪼가리 옷이지만



당시에는 저런 의상도 인가가 있었던 기억이 나요!


아 옛날이여,


요즘은 의장이 너무 차고 넘쳐서




의장 살맛이 안나네요..


하나 사면 질리기도 전에 똥값되고 정신차려보면

신규 의상이 뙇뙇 생겨서


이전 의장은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되고,


한 2주만 접속 안해도 마비노기속에 모르는 의장이 넘쳐나요.


그런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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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YOUN SKIN